분류 전체보기43 베어브릭 방향제 석고 방향제 베어 방향제 곰방향제 르마엔베어 유튜브를 보다가 예쁜 베어 석고 방향제를 보았다. 너무 귀여운걸!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고 바로 발견했다. 별명이 방향제의 에르메스 라고 하던데 값을보니 그래서 명품취급을 하는건가 싶다. (우선 비싸면 명품같은 느낌이다.) 인테리어는 못하는데.. 나도한번 집에 놔볼까? 르마엔베어로 골랐다. 결혼 기념일 핑계로 신랑한테 받았다 하하. 향은 라벤더? 꽃향인데 음.. 첫 일주일은 현관부터 향이 짙었다. 10일경에는 부엌쪽에만 향이 있다. 그이후부터는 향이 그 주변만 있다. 괜찮다. 나는 디자인이 이쁘면 다 용서해 준다. 그럼 어떻게 생긴게 방향제의 에르메스로 등극할 수 있는거니? 부엌 아일랜드에 딸이 미술학원에서 만든 푸어링 곰 작품과 함께 두었다. 내딸 작품이 명품이었어! 빅베어브릭 방향제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2023. 11. 8. 엄마표 영어 초등 리딩 교재 추천, 초등영어 엄마표 방법, bricks reading, reading live 아이 엄마가 되면 먹이고 키우고 놀아주고 공부봐주고 책읽어 주고 여행가고 정말 할일이 많고 바쁘다. 나는 육아가 힘들지만 항상 내가 뭔가 쓰임이 있는것 같아서, 존재감이 있는거 같아서 힘든것이 좋기도 하고 받아들인다. 아이들에게 화를 내는건 정말 고쳐야 할 부분. 반성..화를 많이 냅니다.. 영어를 전공하고 그일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 영어는 내가 봐주고 싶은 욕심이 있다. 첫째아이는 어찌 잘 따라와서 어느정도 읽고 듣고 이해한다. 말하기는 완벽하지 않지만 무얼 말하려고 하는지 알겠는 정도로 전달한다. 그정도도 고마워. 회화는 화상영어로 일주에 2번 한다. 둘째아이는 노는걸 좋아하는 남자아이이기 때문에 책읽고 공부하는것이 항상 싸움으로 나아간다. 나는 달래다가 화를 내고 아이는 그런엄마가 미워지기 시작. .. 2023. 11. 7. 블라인드 내려줘 영어로 수업을 하다보면 해가 너무 좋아서 눈이 부실때가 있다. 가을날씨에 해가 정말 좋다. 이럴때 아이들은 눈이부시고 덥기도 하나보다. "선생님 눈 부셔요. 블라인드 내려도 돼요?" "그래" 나는 수업을 하다가도 길을 걷다가도 영어로 문장을 말하는 습관이 있다. 말하기 보다는 생각해본다가 맞지만. 그러면.. 블라인드 내려줘. 블라인드 내려도 돼? 영어로 뭐지? 블라인드는 영어인가 콩글리쉬 인가. 이제까지 이런 쉬운단어는 없었다. 말해보자. 원어민 선생님한테 물어본다. 아~ 영어 맞구나. Please pull down the blind. 블라인드좀 내려줘. 그럼 블라인드 올려줘는 뭐겠음? up 쓰면 되겠지. Please pull up the blind. 너무 간단하고 쉬운 문장이었잖아? 가족과 친구에게 짧게 말해.. 2023. 11. 7. 공주 트리클라이밍, 공주 산림휴양마을, 오감통통숲앤아이, 아이와 트리클라이밍 체험 공주 산림휴양림에 가면 아주 큰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트리클라이밍을 할 수 있다. 이건 오감통통 숲앤아이에서 아마 공주시와 협약을 맺고 하는 활동인거 같다. 예약을 하고 가면 무료로 트리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다. 원래 대전 학하동 숲체험에서 할 수 있었다고 들었는데 검색을 해봐도 홈페이지에 나오지 않아서 다른곳을 찾아보니 공주에 있다. 공주산림휴양마을을 찾아 가서 관리사무소까지 올라가면 야영장 맞은편에서 트리클라이밍을 한다. 엄마는 내 아이들이 이번주말에 할 놀거리를 여기저기 찾아야 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각날때마다 맘카폐를 보고 메모해두었다가 여행지, 체험지를 가보고 해본다. 내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당연 해야할 일. 일하면서 주말여행까지 알아보려니 엄마는 항상 바쁘다 바빠. 엄마는 위대하구나! 무.. 2023. 11. 6.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