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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색깔을 말할때 조차도 정말 다양한 어휘가 쓰인다. 노랗다, 샛노랗다, 누렇다, 노르스름하다..
이런것들을 외국인은 어떻게 배울까? 타일러는 왜이렇게 잘배운걸까. 하하.
우리는 상황에 맞게 딱딱 나오는데 외국인에게 한국어는 은근 어렵다는말 맞는것 같다.
그럼 영어는 어떨까?
영어도 상황에 맞게 의미가 달라지는 말들이 있다.
아까워 도 여러가지가 있듯이.
그럼 오늘은 아까워 한번 말해볼까.
1. 돈아까워. 시간 아까워.
What a waste of money.
What a waste of time.
혹은
It's waste of money.
It's waste of time.
2. 네가 아까워. 네가 아깝다.
You are too good for him.
친구랑 친구 남자친구랑 사귈때 친구가 너무 아까울때. 네가 아까워.
직역하면 너는 그에게 비하면 너무 좋은사람이야.
혹은
You could have more.
3. 아까비, 아 아깝다.
거의 다되었는데 아오 아까워 할때 . 요즘 애들 말로는 까비.
It was close.
It was so close.
이렇게 보니 영어도 상황마다 다르게 쓸 수 있구나. 얼마나 더 많은 말이 있을까. 언어의 신비. 언어는 정말 찬란하구나.
이래서 영어가 좋아.
여기서 아까비 가 가장 많이 쓰일수 있을것 같다. 가족한테 친구들한테 많이 써보자.
오늘도 하나 복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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